챕터1_스포츠 의학(팀 접근법)_스포츠 의학 교과서 정리

 

스포츠 의학 인증 전문의 시험을 준비하면서, 정리했던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려고 합니다.

5판 교과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, 심화 과정 강의 및 시험 관련 내용을 정리했습니다.

 

공부한 내용을 다시 보기 위한 목적으로, 공부한 내용을 다 올리려고 합니다.

시험 목적으로 제작된 요약본은 아니므로, 지나치게 내용이 자세할 수 있습니다.

 

시험 목적으로 제 글을 읽으신다면, 빨간색 글자 및 형광펜 표시 글자로 강조한 내용을 위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.

빨간색 글자는 중요하거나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, 형광펜 표시 글자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을 표시했습니다.

 

앞으로 가능하다면, 매일 챕터 1개씩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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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권의 chapter 1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. 

 

 

1. 스포츠 의학 팀

- 여러 전문가로 구성됨. → 의사 소통 중요.

- 전문 분야가 다양함. → 겹칠 수도 있지만, 본인의 분야 외에도 어느 정도 숙지 필요(영양사 외에도 영양 결핍을 이해)

- 과거에는 수직 구조 ( 전통적인 의료 모델, 환자 - 의사 - 세부 직군 순서)

- 현재는 스포츠 의학 모델( SEM, 선수- 코치가 중심)

 

2. 스포츠 의학에서의 관리( 다른 의학 분야와 다른 성격을 갖음)

- 손상/ 질병의 원인을 파악해서 교정을 하는 것이 중요 → Ex) Shin pain에 대해서 단순히 Rest를 권하는 것보다, 감별 진단을 해서 원인을 찾고, 기저 원인을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

- 정확하고 구체적인 진단이 필요함.

- 치료의 3요소 = 치료 계획 논의(선수, 코치, 주변인과 함께) + 현 문제를 해결 + 원인을 교정

→ 1가지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, 선수 개인의 요구 충족도 고려해야 함. 

 

3. 코치와 운동 선수와의 관계

- 임상의 = 선수와 좋은 관계 형성 필수, 상호 신뢰 + 운동에 대한 이해, 의사 소통 원활히.

- 코치 = 훈련과 경기력에 직접적인 책임. 의학적 판단 과정에 코치도 참여. 필요한 치료 및 재활 과정이 훈련 반영되도록. 원인 규명시 코치의 전문 지식이 도움이 됨.

- 프로 선수의 에이전트도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함.

 

4. 스포츠 임상의가 가져야 하는 필수 덕목

- 특정 스포츠가 가지는 신체적 요구 및 기술에 대한 이해 요구

- 운동 선수와의 신뢰 관계 구축

-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것이 권장

 

5. 케이스 매니저 접근법(재활 과정에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은 역할)

- 목표 = 선수가 조기에 경기력을 회복하는 것 ( 현실적으로 의사가 모든 과정에서 참여할 수 없음)

- 문제 발생 가능 과정 = (1) 수술 전후에 발생하는 문제, (2) 지원 관련 문제, (3) 외부로부터의 문제, (4)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각해서 생기는 문제 → (4)이 가장 위험. 부상 자체보다는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.   

- 복귀 전략이 없는 진단은 의미가 없다.

- 스포츠 임상의는 여러 단계의 치료 과정(수술 전 검사, 수술, 수술 후 재활, 재손상 방지, 복귀)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케이스 매니저가 되는 것이 필요. 

- 실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준비하는 것을 요하며, 치료의 목표 및 예상되는 장애물을 미리 생각하고 치료 및 재활에 반영

- 특히, 적절한 시설(스포츠 회복을 위해서, ROM 및 근력, neuromuscular 운동 등이 가능한 환경)의 확보가 중요함. 

 

+ On field rehab(OFR)의 개념

= 재활의 과정을 Field에서 진행하는 것을 의미. 재활의 과정에서 Field에서 천천히, 스포츠 특이적인 운동을 시작.

= 스포츠 임상의의 감독하에 운동을 하니, 선수는 자신감 회복, 재부상 예방의 효과(대사 관리)를 갖을 수 있다.